아내와 남자배우를 야스시킨 거장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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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X'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랐던
예술 영화인데
남녀 배우가 영화 상에서
실제 삽입 성행위를 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었음
(이 영화 포스터들이 하나같이 다 여주인공의 음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들 뿐이라
부득이하게 저퀄리티 포스터를 가져옴)
바로 '레오스 카락스'
퐁네프의 연인들이라는 명작을 만들었고
칸 영화제 감독상까지 수상한
현 프랑스 최고 거장 감독
근데
이 거장 감독은
본인 영화 폴라 X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기행을 하는데
러시아 출신 프랑스 여배우
예카테리나 골루베바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아내였음
프랑스 국민 배우 제라르 드 빠르디유의 아들
기욤 드 빠르디유
근데
레오스 까락스 감독은
영화 상에서
두 남녀 배우가
실제 성관계를 하도록 주문
기욤 드 빠르디유는
아무리 감독의 주문이지만
감독의 실제 부인인
여배우와의 실제 성관계 연기가
쉽지 않음을 토로했고
레오스 까락스 감독은
"그럼 아내와 평소에 실제 데이트도 하고 동침도 같이 하면서 친밀해져라"
라며 오히려 불륜(?)을 권장
단, 영화 촬영 기간 동안 만이라는
조건을 검
그래서
기욤 드 빠르디유는
감독의 묵인 하에
영화 촬영 기간 동안만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아내와
평소에 데이트도 하고
실제 성관계도 가지면서 연인처럼 지냄
결과적으로
두 남녀 배우는
영화 속에서 2차례에 걸쳐 실제 성관계를 가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때문에
폴라 X는
노출과 섹스씬이 매우 자유로운 프랑스 영화계에서도
특히 극단주의 적인 영화로 유명
참고로
예카테리나 골루베바는
2011년 자살로 세상을 떠났는데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그 뒤로 재혼을 안하고 혼자 살고 있음
둘 사이에는
나스탸 골루베바 카락스라는 딸이 있는데
예카테리나 골루베바가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출산한 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오스 카락스 감독 본인이 직접 입양해서
카락스 성을 주고 지금까지 키우고 있음
나스탸 골루베바 카락스는
엄마를 빼닮은 미모로
프랑스 여배우가 됐는데
최근 레오스 카락스 감독 작품에 단골 출연 중임
K POP의 광팬이라서
레오스 카락스 감독에게까지
국내 아이돌들을 전파시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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